새싹반 생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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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싹반 엄니 (166.♡.135.46)
댓글 1건 조회 1,876회 작성일 09-10-1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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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반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한나라의 언어를 알기위해서 우선적으로
이해해야하는 것이 문화인데요, 요즈음은 많은것이 사라지고 있는것이 가끔은 안타까울데도 있습니다. 이국땅에 와서 나조차도 울 애들과 같이 할수없었던 많은것들을 한글학교을 통해서 보여주고 실제로 만들어본 송편은 정말 감회가 남 달랐습니다. 그리고 저의 기억에서 사라져가는 많은 명절놀이을 한권의 그림책으로 엮어주신 새싹반 선생님의 노력에 감사코자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한 주 한 주 꼼꼼이 수업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울 아들이 배운것을 신나서 자랑할때마다 내가 엄마로써 아직은 잘 하고 있구나,  한글학교을 잘보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한글을 뿌리내릴 그날까지 열심히 화이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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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담님의 댓글

춘담 아이피 (129.♡.64.93) 작성일

새싹반 조성녀 담임선생님,
우리 성 김안드레아 한국학교에서 함께 일한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군요. 언제나 열심히 어린이들을 정성을 다해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