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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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나무는 왜 파래지나>
작자: 홍희경
나무는 나무는 왜 파래지나?
누가 누가 물감을 뿌리는가봐
아냐, 아냐. 주님께서 만드시지요.
논바닥의 벼 이삭이 고개 숙였네.
고개가 무거워서 고개 숙였나?
아냐, 아냐. 겸손히 기도드리네.
(1965년 어린이 글짓기 대회 우승 작품)
작자: 홍희경
나무는 나무는 왜 파래지나?
누가 누가 물감을 뿌리는가봐
아냐, 아냐. 주님께서 만드시지요.
논바닥의 벼 이삭이 고개 숙였네.
고개가 무거워서 고개 숙였나?
아냐, 아냐. 겸손히 기도드리네.
(1965년 어린이 글짓기 대회 우승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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