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충무반 글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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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아녜스 (69.♡.96.41)
댓글 1건 조회 2,061회 작성일 10-10-2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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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글짓기에서 충무반 남학생이 글쓰기 한 문장을 써 왔습니다.

*이유진
나 친구와 게임 했어요.

많은 내용을 짐작케 하는 아주 간단한 문장입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글짓기를 기대해 봅니다.

10월 9일 충무반 글짓기 제목은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김지아
내 친구는 박진이 에요. 진이 가 내 잘 치는 친구입니다. 진이 가 한국사람입니다.
내 친구 왜 좋아에요 무루바요? 내 이유는 그 친구는 재미있어요. 잘 두 도와저요.
여름대 진이가 우리 성당에 갔어요. 재미섰어요. 우리 같이 드라마 봐요.
도한 진이가 수영을 잘해요. 우리 수영을 같이 가요. 도한 우리 중국집 멧날 가요(Hunan Delight).
우리 같이 숙재를 해요. 도한 우리 소핑일 가요. 또 우리 한국시장에 갔어면 우리 장뽀 모거요.
그래서 박지이가 내 잘 치는 친구이에요.

*김  솔
한분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이새영 선생님입니다.
왜나면 한국학교에 선생님이가 우리를 도아조고나, 아니면 잘하면 우리한데 선물이 조서 감사합니다.
그거박에 아니라 선생님은 우리를 사랑해때문에 저가 사랑을 밭고 공부를 더 열심이 할겁니다.
그래서 그사랑을 밭아서 공부를 열심이 해겠습니다. 김솔

*장  민
김결와 김솔이가 저의에 좋아하는 친구들입니다. 왜냐하면 솔이는 착하고 결이는 정말
활발합니다. 그리고 둘다 4살 부터 같이 친구가 되어서 재가 슬프면 제가 웃게만들어요.
제가 일곱살때 생일 파티가 재밌었어요. 왜냐하면 물에서 장난 했어요.

*김민지
저는 미스 폴린저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선생님은 친절해서 좋아합니다.
저는 선생님을 도와 줄때가 좋습니다. 이번 학년에 저는 그 선생님의 수학반에 배정됬읍니다.
미스 포린저 선생님이 저의 담임 선생님이면 도 좋겠니다.

*권나현
저는 저의 가족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저의 가족이 저를 사랑하고 저를 키워 주니까요.
저의 엄마가 저를 저를 음식을 메기고 인생을 주셔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뽀뽀와 안아 주니까요.
저의 아빠가 저를 재미있게 하고 저를 책을 저한테 많이 읽어 주니까요.
저의 오빠는 또 저를 재미있게 하고 저 숙제를 도와줘서 사랑합니다. 저의 가족이 저를 도움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언제든지 제가 원하는 것을 해 주니까요. 그리고 오빠는 저와 합꼐
놀아서 너무 기쁩니다. 저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저를 사랑하고 저를 키우고,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니까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어서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레슨을 가르치는데, 좋은 레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좋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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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al님의 댓글

principal 아이피 (117.♡.36.155) 작성일

충무반 어린이들 글짓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들이 글을 더 길게 쓸 수 있게
되면 좋겠군요. 나현양의 글짓기 실력이 전보다 훨씬 높아진것 같아 기쁘고 다른 어린이들도
글을 예쁘게 썼네요. 어린이들도 자신들이 쓴 글을 이 게시판에서 읽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