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반 글짓기 - 시(주현, 홍주, 결,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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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 때 (김주현)
너, 너 어디 갔어요?
너 찾고 있는데…
없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을게
근데…
시간이 가고 있어.
나무가 다 자라났어요.
내가 왜 움직여요?
바람때문에요.
내가 추운데
불이 왜 차가워요?
추운데 언제 올 거예요?
시간이 그냥 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기다리게 만들거예요?
바람이 언제까지 불 거예요?
언제 따뜻해질까요.
언제?
꽃이 핀다 (최홍주)
꽃이 핀다.
봄… 꽃이 다시 태어나는 시간.
꽃이 한 집으로 본다.
사람이 다른 세상으로 간다.
하느님이 기다린다.
안녕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언제 또 만나지?
꽃이 핀다.
그때 또 보자.
우리 지구나라 (김 결)
우리 지구나라는 예뻐요.
햇빛은 밝고,
구름은 예쁜 모양을 만들어요.
비는 좋은 소리를 나고,
눈은 하얘요.
겨울에는 추워도 예쁘고,
가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여름은 따뜻하고,
봄은 밝아요.
우리 지구나라는,
예뻐요.
우리 지구나라는,
사랑스러워요.
하얀 눈 (김 솔)
야! 눈이다!
아침 눈, 하얀 눈,
야, 예쁘다!
눈에 있는 네 발자국, 그리고
네 친구 눈사람의 웃는 얼굴.
겨울보다 더 아름다운 계절이 없다.
하얀 눈, 하얀 눈사람, 그리고 하얀 발자국
다 예쁘다!
너, 너 어디 갔어요?
너 찾고 있는데…
없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을게
근데…
시간이 가고 있어.
나무가 다 자라났어요.
내가 왜 움직여요?
바람때문에요.
내가 추운데
불이 왜 차가워요?
추운데 언제 올 거예요?
시간이 그냥 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기다리게 만들거예요?
바람이 언제까지 불 거예요?
언제 따뜻해질까요.
언제?
꽃이 핀다 (최홍주)
꽃이 핀다.
봄… 꽃이 다시 태어나는 시간.
꽃이 한 집으로 본다.
사람이 다른 세상으로 간다.
하느님이 기다린다.
안녕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언제 또 만나지?
꽃이 핀다.
그때 또 보자.
우리 지구나라 (김 결)
우리 지구나라는 예뻐요.
햇빛은 밝고,
구름은 예쁜 모양을 만들어요.
비는 좋은 소리를 나고,
눈은 하얘요.
겨울에는 추워도 예쁘고,
가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여름은 따뜻하고,
봄은 밝아요.
우리 지구나라는,
예뻐요.
우리 지구나라는,
사랑스러워요.
하얀 눈 (김 솔)
야! 눈이다!
아침 눈, 하얀 눈,
야, 예쁘다!
눈에 있는 네 발자국, 그리고
네 친구 눈사람의 웃는 얼굴.
겨울보다 더 아름다운 계절이 없다.
하얀 눈, 하얀 눈사람, 그리고 하얀 발자국
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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