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반 글짓기 - 시(은영, 나현, 민지, 이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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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상 (장은영)
내 세상은 행복한 곳이 아니다.
행복이 시작하면 항상 끝도 있으니까…
내 세상에는 항상 바람이 분다.
꽃도 아름답게 피고
음악이 하늘에서 흐른다.
한강도 산에서 내려 온다.
완벽하게 생겼지만
완벽한 세상은 없다.
이것이 내가 원하는 세상이다.
바닷가 (권나현)
시원한 바람이 부드럽게 분다.
바닷가의 예쁜 음악
크게 듣는다.
바닷가의 고소한 냄새
깊게 맡는다.
바닷가의 파도
아름답게 천천히 움직인다.
바닷가의 동물
편하게 행복하게 산다.
바닷가의 갈매기
우아하게 날아다닌다.
바닷가
안녕.
나뭇잎 (김민지)
나뭇잎들은 천천히 떨어져요. 곧 나뭇잎들은 산더미처럼 쌓일거예요. 애들은 나뭇잎을 막 밟고 가요.
초록색 나뭇잎들은 아직도 나무에서 매달려 있어요. 곧 나무들은 나뭇잎이 없을 거예요.
아기의 미소 (박 이오윈)
예쁜 우리 아기
반짝반짝 미소 지어요.
우리 아기 미소는
아름답게 피어난 꽃같아요.
아기가 활짝 웃으면
달콤한 향기.
내 세상은 행복한 곳이 아니다.
행복이 시작하면 항상 끝도 있으니까…
내 세상에는 항상 바람이 분다.
꽃도 아름답게 피고
음악이 하늘에서 흐른다.
한강도 산에서 내려 온다.
완벽하게 생겼지만
완벽한 세상은 없다.
이것이 내가 원하는 세상이다.
바닷가 (권나현)
시원한 바람이 부드럽게 분다.
바닷가의 예쁜 음악
크게 듣는다.
바닷가의 고소한 냄새
깊게 맡는다.
바닷가의 파도
아름답게 천천히 움직인다.
바닷가의 동물
편하게 행복하게 산다.
바닷가의 갈매기
우아하게 날아다닌다.
바닷가
안녕.
나뭇잎 (김민지)
나뭇잎들은 천천히 떨어져요. 곧 나뭇잎들은 산더미처럼 쌓일거예요. 애들은 나뭇잎을 막 밟고 가요.
초록색 나뭇잎들은 아직도 나무에서 매달려 있어요. 곧 나무들은 나뭇잎이 없을 거예요.
아기의 미소 (박 이오윈)
예쁜 우리 아기
반짝반짝 미소 지어요.
우리 아기 미소는
아름답게 피어난 꽃같아요.
아기가 활짝 웃으면
달콤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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