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 (일본의 테레사 수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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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日本의 테레사 수녀 Story) >
와타나베 카즈코는 일본에서 마더 테레사 수녀님 다음으로 유명한 수녀이다.
그녀는 아홉 살 때 불과 1미터 떨어진 곳에서 아버지가 총탄에 맞고 쓰러지는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성장하면서 29세 때 그리스도교의 수도회에 입회했다.
그러한 그녀는 36세의 젊은 나이에 학장이 되어 제자들을 지도하고 여든이 넘어서도
여전히 강연과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 소개할 이야기는 와타나베 카즈코 수녀가
어린 시절 수도원에서 수행할 때 일이다. 그녀는 매일 접시를 정리했다.
이 일은 너무나 단조로웠다. 어느 날 접시를 정리하는 와타나베의 모습을 지켜본 수련원장이 말했다.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일하고 있나요?”
“딱히 없는데요.”
“저런,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군요.” 수련원장은 이어 말했다.
“접시 하나하나 정리할 때마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 어떨까요?”
그 말에 와타나베 수녀는 크게 놀랐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런 생각으로 접시를 정리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뒤 그녀는 ‘이 접시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나게 해 주소서,
오늘도 건강히 지낼 수 있게 해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그러자 마음속에 점점 큰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접시를 닦는 단순한 일이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 하찮은 일이란 없으며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충실한 마음을 담아 행하면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출처: 힐링스토리 니카이 토시미 著
와타나베 카즈코는 일본에서 마더 테레사 수녀님 다음으로 유명한 수녀이다.
그녀는 아홉 살 때 불과 1미터 떨어진 곳에서 아버지가 총탄에 맞고 쓰러지는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성장하면서 29세 때 그리스도교의 수도회에 입회했다.
그러한 그녀는 36세의 젊은 나이에 학장이 되어 제자들을 지도하고 여든이 넘어서도
여전히 강연과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 소개할 이야기는 와타나베 카즈코 수녀가
어린 시절 수도원에서 수행할 때 일이다. 그녀는 매일 접시를 정리했다.
이 일은 너무나 단조로웠다. 어느 날 접시를 정리하는 와타나베의 모습을 지켜본 수련원장이 말했다.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일하고 있나요?”
“딱히 없는데요.”
“저런,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군요.” 수련원장은 이어 말했다.
“접시 하나하나 정리할 때마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 어떨까요?”
그 말에 와타나베 수녀는 크게 놀랐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런 생각으로 접시를 정리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뒤 그녀는 ‘이 접시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나게 해 주소서,
오늘도 건강히 지낼 수 있게 해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그러자 마음속에 점점 큰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접시를 닦는 단순한 일이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 하찮은 일이란 없으며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충실한 마음을 담아 행하면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출처: 힐링스토리 니카이 토시미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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