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난초반 글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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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세영 (76.♡.140.162)
댓글 0건 조회 2,021회 작성일 10-02-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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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날씨에 대한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추워요.’, ‘흐려요.’, ‘눈 와요.’ 등으로 끝나는 간단한 대답이 글짓기에서는 꽤 자세하고 길어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글을 읽으실 때, 알맞은 접속사를 써서 문장을 더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한국어에는 날씨와 관련된 표현들이 참 많습니다. 가끔 아이들에게 날씨 이야기를 한국어로 들려주세요.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햇볕은 봄이 된 것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구나!”


<장한나>
오늘 날씨는 좋았어요. 하늘은 이쁜 파란색이었어요.
바람이 불었어요. 그런데 바람이 차가웠어요. 사람들이 따뜻한 옷을 입었어요.
눈이 많았어요. 길에 얼음이 많았어요. 날씨가 좋아서 내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김 별>
오늘은 2월 19일 2010년입니다. 다른 날보다 오늘은 따뜻했습니다. 40도였습니다.
파랏 하늘과 노란 해가 빗났습니다. 바람은 많이 안 볼고 좋았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집으로 걸어갔습니다. 친구와 나는 기뻤습니다. 매일 이 날씨였으면 좋겟습니다.

<김재형>
제 기분은 흥분입니다. 왜냐하며 6월 28일 한국에 가요.
우리 가족과 제주도와 통일와 가요. 제미있슬겁니다.

<장은영>
오늘 날씨는 좋고 따뜻했습니다. 해가 눈 부시도록 빛났습니다.
하늘은 파랗고 예뻐습니다. 구름은 작고 많이 없었습니다. 바람은 조금만 불었습니다.
요즘에는 눈이 많이 와서, 사람들은 두껍게 입는데, 오늘은 좀 더 얇게 입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았지만 저는 요즘에 답답하고 짜증이 많이 납니다.

<이유정>
오늘 날씨는 맑고 화창했다. 가끔식 구름이 끼고, 회색이었다.
바람이 세게 불었다. 날시가 추위서 사람들은 긴 팔과 긴 바지를 입고 코트를 위에 입었다.
바람때문에 몹시 추웠다.

<장재희>
오늘 날씨는 추웠습니다. 맑았습니다. 바람은 많이 안 불었습니다.
하늘은 파랐습니다. 사람들은 오늘 예쁜 옷을 입었습니다.
집에 있을 때 기분이 안 좋습니다.

<백지은>
오늘 날씨가 추워요. 눈가 그래도 많이 있어요.
바람가 빨러요. 사람들은 자켓들 입어요. 하늘가 파랑색애요.
나는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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